새롭게 바뀐 이화·포스코관 강의동 (2024-2학기)
2024년 여름방학 중 사회과학대학은 학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화·포스코관 강의동의 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
이는 사회과학대학 동창회에서 기부하여 주신 발전기금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의동에 워크테이블을 신규 설치하고 노후된 장의자들의 좌판을 교체하였습니다. 후배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사회과학대학 동창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화·포스코관 강의동 지하1층, 1층, 2층 공간의 바뀐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워크테이블 신규 설치 (1층, 2층)
강의동 1층, 2층 복도에 12인용 워크테이블 각 1개를 신규 설치했습니다. 워크테이블에는 콘센트가 내장돼 있어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활용한 작업을 하기에 편리하며, 전면에 반투명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해 마주 앉은 학생들이 서로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했습니다.
원형테이블 확대 배치 (지하 1층)
워크테이블 자리에 있던 원형테이블 및 의자는 모두 지하 1층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있던 원형테이블 4세트는 현재 총 10세트로, 기존 대비 2.5배 확대 배치돼 보다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노후 장의자 좌판 교체 (1층, 2층)
강의동 1층 로비, 2층 강의실 앞의 노후된 장의자 좌판을 인조가죽에서 목재로 교체했습니다. 노후화로 사용이 불편했던 장의자의 좌판을 교체함으로써 보다 쾌적한 휴식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사회과학대학 동창회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사회과학대학은 학생 여러분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새롭게 마련된 시설들은 모두를 위해 소중히 다뤄주시고 깨끗하게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