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미디어 연구소는 언론정보, 광고홍보, 방송영상관련 연구를 통해 학문적 발전과 더불어 관련 분야의 전문화를 이바지하기 위해 2006년에 사회과학대학 부설 연구소로 설립되었다.
본 연구소는 언론홍보학과 교수와 대학원 이상 출신 연구원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설립목적은 매체가 세분되고 다기능화 된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도래와 더불어 미디어를 수용하는 수용자의 태도와 소비 행동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문화 현상에 대한 해석과 미디어 산업을 선도해 갈 수 있는 정책과 전략이 요구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한다.
이 밖에도 본 연구소는 산학 협동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사업과 학문의 상호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이고, 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 관련 사회 현상을 과학적으로 해석하여 대중매체 및 여론의 현상을 해석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등 언론홍보영상학부에 관한 학문적 방향 제시와 지원 사업에 이바지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프론티어저널리즘스쿨(FJS)을 운영하여, 역량 있는 저널리스트 배출과 수준 높은 저널리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