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사람들은 사회대의 유일무이한 연극 동아리입니다. 1993년 사회학과 동아리로 창설되어 1996년 사회과학대학 단대동아리로 승격되었으며,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투명하기에 무대에서 어떤 사람으로도 멋있게 변할 수 있는"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투명한사람들은 연극을 통해 투명하게 세상을 비추어 나아가고자 합니다.
연극에 대한 열정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가 힘을 합쳐서 무대를 준비하고, 관객에게 우리들의 이야기를 전달해줄 때 투명한사람들은 큰 보람을 느낍니다. 연극을 준비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있지만 함께이기에 극복할 수 있고, 함께였기에 항상 찬란하고 행복할 수 있는 투명한사람들입니다.